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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주가 TYM 주가 탑픽 , 농기계 회사 공부하기 - 이정도는 알고 투자해야지

by 미래에서온 고니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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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 대동공업 , 농기계 회사 공부하기 - 이정도는 알고 주식 투자해야지

좋은주식찾기 (샌드타이거샤크 아저씨 참고)

1. 매출액이 증가하는 회사
2.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회사 (적자가 있으면 안됨)
3.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는 회사 (적자가 있으면 안됨)
4. 부채 100% 이하
5. 유보율 100% 이상
6. 배당 주는 회사

* 결론 : TYM 보다는 대동공업이 숫자적으로는 좋아 보임. 아래 내용 참고

농기계 가격을 보면 입이 벌어질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농업에 대한 정책이 쌀 이외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따라서 농기계 시장도 우리나라보다는 해외에 특히 북미에 타켓팅 되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트랙터들 외관이 참 멋있네요. 광고를 멋지게 잘 만든듯..

TYM (구 동양물산기업)

TYM 시가총액 : 약 3000억원

매출액 우상향중 - good
영업이익 우상향중 - good
당기순이익 우상향중이긴하나....
ROE 낮음.
부채 3자리수;
유보율 3자리수이긴 하나..낮음...
좀더 지켜 보는 것으로...홀드
*매각 이슈로 슈팅 나오면 좋겠네요.

대동 (공업)

대동 시가총액 : 2895억

매출액 ,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우상향으로 좋아지는중
영업이익률, 당기순이익률이 낮음. (기계류라 그런가?)
부채비율 100% 이상
유보율 좋음
숫자로는 TYM 보다 좋음.
멀티플 7,8정도 주면 시가총액 4000억~5000억은 가야 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위로 30% 정도는 열려있다고 생각하고 싶음.


* 미국 트랙터 시장규모가 340억 달러 --> 34조원
어마어마하게 큰 시장인데 , 대형 회사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음.
이러한 시장에서 경쟁력확보를 낮은가격으로 공급하는것으로 하는것같음. --> 영업이익률이 낮아짐
미국시장을 어느정도 까지 점유해가면서 , 매출을 늘릴수 있을지...
대한민국 내수보다는 , 수출을 목표로 해야하는 산업임.

참고 기사

미국 트랙터 시장동향

2021-05-04 미국 시카고무역관 배성봉
- 2020년 미국 농업용 트랙터 시장규모 약 340억 달러 -
- 소규모 농업 및 정원을 가꾸는 가구 증가로 소형 트랙터 수요 많아 -

상품명 및 HS code

미국의 트랙터는 HS Code 870100로 구분된다.

시장동향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IBISWorld에 따르면, 2020년 미국 농업용 트랙터(경지기, 수확, 탈곡기 등 포함) 생산 규모는 약 340억 달러이다. 미국 농업용 트랙터 시장은 5년간 연평균 약 4.7% 성장하여 2025년에는 356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조사기관은 곡물 가격의 인상으로 농업계 전반적으로 트랙터 구매 여력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2018년 미국 정부는 농업 보조금으로 농가에 약 200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였다. 정부 보조금은 농가 소득 안정화라는 명목으로 직접적인 보조금 형태로 지급되며 농가의 농업용 트랙터 구매와도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전국에 등록된 210만 농장 중 39%가 해당 농업 보조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부는 보조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에서 농산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고성능 트랙터를 구매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에 따른 GPS 내비게이션, 인공지능, 자율주행, 빅데이터 활용 정보 서비스 등 4차산업과 연계된 제품이 확대되어 고성능 자동화 트랙터 구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MarketandMarket에 따르면, 2020년 미국 자율주행 트랙터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약 2% 증가한 약 70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미국 자율주행 트랙터 시장 매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며,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4% 성장하여 2025년까지 약 86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MarketandMarket은 전망하고 있다.

2018~2025년 미국 자율주행 트랙터 시장규모 및 전망
(단위: US$ 백만)

구분 2018년 2019년 2020년 2023년 2025년
30 마력 이하 1,233 1,297 1,344 1,479 1,554
31~70 마력 1,469 1,510 1,560 1,743 1,862
71~130 마력 1,592 1,614 1,669 1,894 2,047
131~250 마력 1,615 1,666 1,692 1,948 2,124
250 마력 이상 783 808 775 871 993
총계 6,693 6,895 7,039 7,935 8,580

자료: MarketandMarket

2018~2025년 미국 자율주행 트랙터 판매수 및 전망
(단위: 천 대)

  2018년 2019년 2020년 2023년 2025년
30 마력 이하 133.3 139.7 144.4 157.3 164.6
31~70 마력 59.7 61.2 63 69.7 74.2
71~130 마력 26.9 27.2 28 31.4 33.9
131~250 마력 11.9 12.2 12.4 14.2 15.5
250 마력 이상 3.7 3.8 3.6 4 4.6
총계 235.4 244 251.4 276.7 292.7

자료: MarketandMarket

경쟁동향

IBISWorld에 따르면, 미국 트랙터 시장은 제조사 상위 3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시장을 이끄는 상위 3개 기업은 디어 앤 컴퍼니(Deere&Company), 씨엔에이치(CNH Industrial), 아그코(AGCO)이며 시장점유율은 각각 31.6%, 11.7%, 7.3%이다. 이 밖에도 메시 퍼거슨(Massey Ferguson), 밴트랙(Ventrac), 뉴홀랜드(New Holland), 터프빌트(Tuff-Bilt), 파워트랙(Power Trac), 틸모(Tilmor) 등이 있다. 한편, 트랙터는 초기 구매비용이 높아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한 렌탈시장이 크게 형성되었다.

미국 트랙터 제조 업체는 신상품 출시와 투자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00마력 이상의 트랙터 시장을 주도하는 디어 앤 컴퍼니는 2019년에만 8개의 패밀리 트랙터를 출시하였다. 2021년에도 X시리즈로 불리는 대규모 농장에서 시간당 더 많은 양과 넓은 농지에서 곡물을 손실이나 품질 변질 위험 없이 수확할 수 있는 제품 2개를 출시하였다. 미국 시장 점유율 2위를 점하고 있는 씨엔에이치는 농장 경작 및 잔류물 관리 장비 제조업체 K Line Ag를 인수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아그코도 2019년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트랙터 제조공장을 확장하면서 고마력 트랙터와 소형 유틸리티 트랙터 생산을 확대하였다.

수출입 동향 및 대한 수입규모

미국의 2020년 전체 트랙터(HS Code 8701, 트레일러용 및 농업용 트랙터 모두 포함) 수입액은 약 98억 달러(한화 10조)로, 전년 대비 약 23% 감소하였다. 미국의 각국 트랙터 및 부품 수입에 있어 1위는 2020년 수입액 약 60억 달러를 기록한 멕시코이다. 미국의 멕시코산 제품 수입액은 전년 대비 약 30%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전체 수입시장의 반 이상인 62%를 차지한다. 2020년 한국은 수입시장 4위로 전체 수입액의 약 5%를 차지하였으며, 전년 대비 약 21%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2019~2021년 미국의 트랙터 수입 동향
(단위: US$ 백만, %)

순위 국가명 수입액 점유율 증감률
('20/'19)
2019년 2020 2021 2019 2020 2021
- 전체 12,818 12,800 9,800 100.0 100.0 100.0 -23.4
1 멕시코 8,990 8,702 6,068 70.1 68.0 61.9 -30.3
2 독일 635 827 1,032 5.0 6.5 10.5 24.8
3 일본 783 963 852 6.1 7.5 8.7 -11.5
4 한국 421 435 526 3.3 3.4 5.4 20.7
5 캐나다 294 394 264 2.3 3.1 2.7 -33.0
6 브라질 510 508 229 4.0 4.0 2.3 -54.9
7 인도 297 197 212 2.3 1.5 2.2 7.8
8 영국 214 186 145 1.7 1.5 1.5 -22.0
9 터키 182 223 143 1.4 1.8 1.5 -35.7
10 이탈리아 168 116 105 1.3 0.9 1.1 -8.9

* 한국은 5260만 달러로, 한화 약 6000천억원 정도 수출
주: HS Code 8701 기준
자료: Global Trade Atlas

미국의 2020년 트랙터 수출액은 약 41억 달러로 전년 대비 약 28% 감소하였다. 트랙터 분야 수출은 미국 트랙터 제조사 수익의 25%를 차지할 만큼 중요하다. 미국산 트랙터 최대 수출국은 2020년 약 20억 달러를 기록한 캐나다로, 대캐나다 수출액은 전년 대비 약 37%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전체 수출시장의 49%를 차지한다.

2019~2021년 미국 트랙터 수출 동향
(단위: US$ 백만, %)

순위 국가명 수출액 점유율 증감률
('20/'19)
2019년 2020 2021 2019 2020 2021
- 전체 5,979 5,717 4,128 100.0 100.0 100.0 -27.8
1 캐나다 3,508 3,221 2,007 58.7 56.4 48.6 -37.7
2 호주 430 397 455 7.2 6.9 11.0 14.6
3 멕시코 281 232 174 4.7 4.1 4.2 -24.7
4 독일 167 127 125 2.8 2.2 3.0 -2.0
5 프랑스 97 95 96 1.6 1.7 2.3 1.1
6 러시아 119 59 94 2.0 1.0 2.3 58.1
7 남아프리카 공화국 61 106 88 1.0 1.9 2.2 -16.5
8 영국 78 88 69 1.3 1.5 1.7 -20.9
9 벨기에 73 65 67 1.2 1.1 1.6 3.6
10 브라질 54 81 62 0.9 1.4 1.5 -23.8

주: HS Code 8701 기준
자료: Global Trade Atlas

유통구조

IBISWorld에 따르면, 유통업체(Distributor) 또는 기계장비 도매업체(Wholesaler)가 트랙터 제조사와 직접 계약하여 유통하는 비율이 약 40%인 것으로 나타났다. United rentals와 Sunbelt Rentals 같은 렌탈 전문업체를 통한 유통도 이루어지고 있다.

중간 도매상을 거치지 않은 소매업체와 직접 거래로도 트랙터 유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트랙터 취급 전문소매점은 크게 가정용품점(Home Centers), 실외 장비점(Outdoor power equipment store), 공구상(Hardware) 세 곳으로 구분되며 각각 전체 유통의 22%, 12.2%, 5%를 차지한다.

관세율

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에 따르면, 트랙터에 해당하는 HS Code 8701 하위분류에는 트레일러 견인용 로드 트랙터(Road Tractors for semi-trailers)를 제외하고 무관세 기본 세율이 적용되고 있다.

시사점

미 트랙터 제조사는 짧은 시간에 많은 토지를 경작 할 수 있는 정밀 농업 기술을 갖춘 친환경적 상품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미국 트랙터 제조사 관계자는 KOTRA 시카고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환경 보호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의 탄소 배출 표준을 충족하기 위하여 연료 효율성이 높은 제품개발 투자에 힘쓰고 있다”며 “자동 조향, 데이터 기반의 시스템 운영이 가능한 정밀농업 기술을 개발하여 생산의 효율성도 함께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근 미국은 시외 지역을 중심으로 소규모 농업 및 정원을 가꾸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어 가격 대비 성능 좋은 소형 트랙터와 정비용 부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리점 판매뿐 아니라 소매영업을 통해 트랙터를 시장에 직접 판매하는 등 유통시장을 확대하는 방법도 하나의 미국 진출 방안일 수 있다.

자료: MarketandMarket, IBISWorld, Global Trade Atlas, U.S. 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KOTRA 시카고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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