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도가 세계최초 세레스테라퓨틱스 마이크로바이옴신약 임상3상 성공으로 , 올해 품목허가 신청예정이라는 기사가 났습니다. 이로인해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데 , 금일 상한가 갈수 있을까요?
의료계 일부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의 유효성에 대하여 의문을 갖고 있지만, 이번에 세레스테라퓨틱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SER-109 임상3상 성공으로 이와 같은 논란을 종식 시켰다고 볼수 있습니다.
SER-109는 재발성 장질환 (CDI) 의 재발률을 위약 대비 30.2% 감소시켰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아직 dart 공시는 되지 않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 비피도는 가톨릭대(의대) 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를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 최근 가톨릭 대학교가 특허권을 비피도 사에 이전했습니다. 미국 FDA에 임상실험이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는데 , 여기서 또 성공한다면 주가는 참 좋겠네요.
마이크로바이옴 이란?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모든 미생물 유전체 (Genome)의 결합으로, 특정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 군집을 의미하는 마이크로바이오타 (Microbiota)와 한 개체의 모든 유전 정보를 의미하는 유전체 (Genome)의 합성어이다. 미생물 (Microbe)와 생태계 (Biome)의 합성어로도 볼 수 있다.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Human microbiome)은 인체에 서식하는 모든 미생물의 유전체를 통칭한다. 엄밀하게 이야기하면, 인체 마이크로바이오타 (Human microbiota)는 미생물 자체,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은 유전체를 지칭하는 말이다. 예를 들어 대변 미생물 이식은 영어로 Fecal microbiota transplant (FMT)로 쓴다. 영어권에서는 이 Microbiota와 Microbiome이 잘 구분되어 쓰이지만, 국내에서는 모두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쓰고 있다.
(출처 : 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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