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배거를 찾고 싶은 미래에서온 고니 입니다. 1000만원으로 텐배거 3번이면 , 100억이 됩니다. 누구는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25% 수익을 40번 내면 1000만원이 약 700억이 된다구요.
좋은종목을 찾고 ,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 무었때문에 그렇게 오른것인지 공부해보는 글입니다. 잘못된점도 있을수 있으니 그런부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1. 한미반도체
기간 : 2015년 8월 ~ 2021년 7월 (6년 , 72개월)
수익률 : 1,093%
기간 : 2012년 2월 ~ 2021년 7월 (약10년)
수익률 : 약 2,200%
주가는 사실상 코로나 이후 엄청나게 상승했습니다. 그전에는 굉장히 지지부진 하고 있었습니다.
10년간 매출액 영어입익 당기순이익 차트
매출액을 보면 고만고만 하다가 2019년도 굉장히 좋지 않았습니다. 아마 2017,2018년도 장비투자가 많이 이루어지고 이후 반도체쪽 기대수익이 낮아지면서 , 장비 발주가 없어지면서 매출이 뚝 떨어진것으로 생가됩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정말 주식시장에서는 하늘에서 돈을 뿌려주는 일과 같은 것이 였다는게 다시 한번 증명됩니다. (물론 현금을 들고 있던 사람들에 한해서)
2021년 매출액은 한미반도체 역사상 최초로 3800억을 넘습니다. 2022년은 4000억을 바라본다고 합니다. 엄청난 매출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도 1,000억이 넘길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몇년이 좋았던것이고 , 이전에 보면 정말 힘들었을을 수도 있습니다.
10년 차트로 보면 2,200% (22배) 의 수익을 남길수 있는 종목 이였습니다. 그런데 10년 전 이 주식을 사서 지금까지 모아올수 있었을까요? 단기적으로 수십퍼센트의 주가하락을 견디면서 말이죠.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17년부터 주가가 아래로 주욱 흘러내립니다. 고통의 시간이죠. 그런데 그기간이 코로나까지 3년이나 됩니다.
적자가 없고 , 문제가 되는 큰 이슈도 없었습니다. (BW나 CW , 배임 횡령등)
이러한 좋은 회사 찾기는 삼성전자 찾는것 만큼이나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또 믿음도 있어야 하구요. 참고로 삼성전자는 10년 새 최대 700% 의 수익률을 보여줬습니다.
생물과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어느정도 다 성장한 동물이나 식물은 더 크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면 초기의 어릴때의 성장은 폭발적으로 할수 있죠. 시가총액이 너무 크면 수익을 10배 노리고 하기엔 굉장히 부담이 될것 같습니다.
이래서 일부 고수들은 1000억원대의 좋은 회사를 그렇게나 찾나봅니다.
저에게도 찾을수 있도록 우주의 기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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