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배거를 찾아라
10배 오르는 주식 찾고 싶으시죠? 과거사례를 많이 살펴보고 거기서 어떤 힌트를 찾아 현재에 적용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하이브를 제외한 엔터 3사를 확인해보겠습니다.
JYP 엔터
5년 차트를 보면 약 1,270%의 주가가 상승되었습니다. 박진영씨 좋겠는데요. 2017년 매수했다면 약 5년뒤 수익률이 12.7배 입니다. 4년 수익률로 봐로 1,000%는 될것 같습니다.
10년 차트를 보면 , 2015년 최저점 이후 무려 1,543% 입니다. 미국 테크주 부럽지 않네요. 박진영씨가 비트코인에 투자한걸까요?
바로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 입니다. 역시 기획사는 재대로된 그룹 하나가 모두를 먹여살리나요? SM의 HOT 가 그랬고 , JYP의 원더걸스나 , 2PM , 2AM 등 , YG의 빅뱅 , 블랙핑크 가 생각나네요.
트와이스는 죽어가던 JYP를 살린것 같습니다.
JYP의 10년간 영업이익 과 매출액 그래프 입니다. 본격적으로 2014녀부터 영업이익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2016년 부터는 매출액이 크게 늘어나며 ,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주가가 매출액보다는 영업이익과 좀더 비슷해 보이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고 , 앞으로 늘어날수 있는 기업을 찾아야 겠습니다. 사실 이건 다들 알지만, 미래를 보는 눈을 키워야겠죠.
SM
수많은 그룹들이 나왔던 SM입니다. HOT 신화 동방신기 SES 소녀시대 에스파까지. 현재 주가가 오른것이 에스파 때문은 아닐거 같네요.
매출액 꾸준히 잘 나오고 있는데 , 영업이익이 왔다 갔다 하는거 같습니다. 주가도 마차낙지로 왔다갔다 하네요.
에스파가 얼마나 대박을 쳐줄지 , 아님 그다음 그룹이 또 데뷔를 할지 봐야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CJ 그룹과 관련이 주가에 더 큰 영향을 끼치는것 같습니다. 단기 급등 중입니다. 만약 내가 갖고 있다면 일부 수익 실현 할것 같네요.
YG 엔터테인먼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YG입니다. 정말 구설수도 많고 , 끊이지도 않습니다. 그런것처럼 주가도 코로나 대비해서는 많이 올랐지만, 장기적으로 보시면 굉장히 힘들었을것 같습니다
YG의 경우 매출도 쭉 우상향 하지 못하고 , 영업이이은 완전 박살이 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주가는 잘 버티고 있네요.
블랙핑크가 보여주는 폭발력은 세계적으로 봤을때 굉장한것 같은데 , 콘서트를 못해서 일까요? YG는 좀 그렇지만, 블랙핑크는 응원합니다. ^^
쓰다보니 용두사미가 되어버렸습니다. JYP를 제외하고 엔터주식에 투자했다면 , 너무 힘들었을것 같네요. 박진영 프로듀서가 생각하는 실력도 중요하고 , 그만큼 인성도 강조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대한민국 엔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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