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미팅에서 제롬파월 의장은 테이퍼링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하였습니다. 올해안으로 (2021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 금통위에서는 금리인상을 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3월 대폭락이후 , 대부분 어떤 주식을 사도 수익을 보셨을텐데요? 이젠 어떻게 될까요? 어떤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제롬파월의장은 유대계가 아닌 사람으로 처음 FED의 의장이 된사람이라고 합니다. 또 트럼프가 임명한 사람인데 , 아직까지도 하고 있지요. 내년이 임기 만기라고 하는데 , 연장될지 기대됩니다.
잭슨홀미팅 , 연준 파월의장 발언
테이퍼링을 하겠다고 하였는데 , 테이퍼링은 연준이 푸는 돈을 줄여나간다는 것입니다. 테이퍼링 뜻 자체가 점점 좁아지다 이런뜻인데 , 현재 연준이 풀고 있는 돈을 거두어 들이는것이 아니라 , 그 푸는돈의 양을 줄인다는 것 입니다. 이에 맞춰 아직 금리인상은 하지 않는다고 다시한번 말해주었습니다.
미국 시장은 또다시 역대 최고가 행진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락다운이다 뭐다 하면서 경제가 완전 멈춰버린게 지난해인데 , 올해는 반대로 기업들이 역대 최대의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미국의 실업률이 이제 안정화가 되가고 있는 모습에 테이퍼링은 당연히 따라오는것으로 알고 있으면 될것입니다.
예전 유안타 유동원 본부장이 테이퍼링이 시작되도 아직 몇년은 랠리를 이어갈것이다 라고 한게 기억이 나며 , 최근 방송에서는 나스닥 17,000을 본다고 했습니다.나스닥 4000일때 8000을 이야기 했고 , 8000일때 12000을 이야기 한 분입니다. 이제는 17,000을 이야기 하니 , 아직 올라갈 곳이 더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떤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
기사들과 , 애널리스트들의 의견 , 또 방송에서 의견들을 들어보면 정말 다양한데 , 일단 금리인상을 앞에두고 금융주,보험관련주 등 가치주를 살펴봐야할것 같습니다.
또 배당주가 매력을 더할것으로 보이며 , 철강 자동차 등도 좋은 선택이라고들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굉장히 많이 오르긴 했지만, 2차 전지시대이니 , 친황경이니 , 대체에너지등을 말하는게 힘이 강해질때 , 이쪽 그러니까 정유쪽에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친 배당성향의 종목들이고 , 실적도 지난해와 다르게 잘나오고 있습니다.
장우석 본부장님도 엑슨모빌이나 쉐브론등을 이야기 하셨던게 생각이 나네요.
엑손모빌 (XOM)
장우석 본부장님의 말씀을 듣고 살짝 발을 담가본 엑슨모빌입니다.
자동차엔진오일 광고로 저에겐 기억이 남아있는 종목입니다.
검색은 exxonmobil 또는 XOM 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현재 주가는 55.77달러입니다.
석유의 시대가 종말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석유의 정저은 2050년 정도로 애널리스트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엑슨모빌의 배당금은 3.48달러로 배당수익률 6.72%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셰브론 쉐브론 (CVX)
쉐브론의 배당은 5.36달러로 배당수익률 5.44% 입니다. 준수하죠?
우리나라에서는 생명보험, 증권사등이 배당도 그렇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매력이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각 회사들 재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도 엄청 잘벌고 있는 회사들 입니다.
테이퍼링으로 인해 외국인들이 자금을 많이 빼간다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좋게만 볼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미국은 이와 반대이지요. 테이퍼링을 하고 금리가 올라갈때 아직 회복하지 못한 신흥국들은 골로 갈수 있습니다. 현금비중은 항상 만들어 놓고 계셔야 , 기회가 왔을때 담을수 있습니다.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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