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홀 미팅 일정 , 반대매매 급증 , 조정은 이제 -7.7% 정도 , 미국증시는 반등
기사에 따르면 , 지난주 반대매매가 급증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아주 슬픈 소식입니다. 정말 개인들에게는 좋지 않은 소식이죠. 신용 융자가 25조원이라고 하는데 , 역대 최대라고 합니다.
현재 코스피는 고점대비 약 -7.7% 조정이 온것인데 , 반대매매라니요!
우리에게 원금은 항상 고점이니까 타격이 더 크게 다가 옵니다.
코스피 고점대비 조정시 지수
고점대비 -10% 조정이 오면 , 2984 포인트 입니다.
고점대비 -15% 조정이 오면 , 2818 포인트 입니다.
고점대비 -20% 조정이 오면 , 2652 포인트 입니다.
조정이라는것이 언제든 어떤 알지못하는 사건에 의해서 올수 있는데 , 몇 퍼센트 조정까지 생각하고 계시나요?
지금 -7%대인데 , 신용반대매매가 속출한다는 기사와 , 커뮤니티들을 보면 올한해 번것 다 날아갔다는 글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15% 정도의 조정이 온다면 개별주들은 마이너스 폭은 반토막도 더 나올수 있습니다.
현재 하이닉스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고점대비 -31.8% 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수는 -7% 빠졌는데 이 무슨일이고)
우리가 너무 장밋빛 전망만 내다봣을까요?
실적은 분명 써프라이즈 한데말이죠.
미래를 땡겨온다고 하는데 , 어디까지 땡겨온걸까요;
반대로 미국 다우 , 나스닥 , S&P500 까지 상승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이게 미국증시만 좋아지는건지 불안한것은 테이퍼링을 한다고 하면서 부터인데 , 미국이 돈줄을 죄면 , 신흥국의 달러는 미국으로 흘러들어가면서 신흥국들 주가는 박살이나는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테이퍼링은 연준이 푸는 돈을 줄인다는 것이고 , 실제 돈을 걷어들인다는것은 아닌데 , 아시아 증시들을 보면 개박살이 났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은 반등이 조금 나와줄것이라 보는데 , 시원한 반등을 보여줄까요?
그런데 한쪽에선 웃고 있는 개미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곱버스 탄 개미들입니다.
곱버스는 인버스 x2 짜리 상품을 말합니다.
분명 주식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고 하는데,
마치 제로섬 게임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특히 우리나라 주식은 말이죠;;;
잭슨홀 미팅 일정
2021년 8월 26일 ~ 28일
잭슨홀 미팅이란 미 연준과 40여개국 중앙은행 총재 등이 참여하는 경제·통화정책 학술 토론회 입니다.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할수 있는 중요한 회의입니다.
우리나라도 금통위가 8월 26일 개최된다고 합니다.
추석을 앞두고 주식시장이 힘들어 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유동원 본부장도 그랬고 , 아직 먹을게 남아있다고 했습니다.
아직은 말이죠!
winter is comming 쓴 애널리스트 찾아서 제정신인지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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